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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기록글/회고글

23년, 첫번째글| 새로운 해를 시작하며 : >

by 히민히 2023. 8. 24.

22년 솔직 회고

22년의 내 모습을 보면, 
일을 왕창 벌리고 수습하지 못해서 끝내지 못했던 것들이 한가득이다.
틈만나면 정신못차리는 멘탈하며 (ㅋㅋ ㅠ) 
다만, 그 일들이 전부 중요했던 일들이라 올해 다시 진행하고 마무리 지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욕심 금지로⋯ 하고 싶은 것들은 모두 장기전이라고 생각하고.
딱 할 부분만 챙겨가는 걸로 하여 "진행한 일들 잘 마무리 짓기"가 목표이다.
 
23년⋯ 이를테면, 하고 싶은 것 적어본다면⋯ 

- 데이터 엔지니어
- 인과추론 공부하기
- 통계 다시 훑어보며 내용 정리하기
- 데이터 분석 역량
- 가벼운 게임 만들어보기
- python 마스터 💪🏼
- 좋은 사람들과 멋진 네트워킹 활동
- 연기 학원 다니고 싶다.
- 운동 꾸준히 하기 (골반이 심하게 아프다.. 골병 걸리겠다/)
- 글 쓰고 싶다
- 망했던 투자 공부 다시 하고 싶다.
- 등등 ⋯ 
 

적으면서도 슬프다. 벌써 욕심 가득해보인다. 큰일났다. 실제론 전부 하지 못하는데 몸은 따라가고 싶은⋯ 이를테면 아래가 딱 맞는 것 같다.

히민.(2X) = 몸은 박명수 머리는 유재석                  // 그나저나 내 나이 돌려줘 // 
박명수님, 제가 하는 말은 아니에요.. 항상 애정합니다.


전부 시작하여 한번에 욕심내지 말고 하나하나씩 시작하기로 🙏🏻
 
 

 

따라서,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여 이루고 싶은 23년 루틴(+목표)

크게 습관, 공부, 건강 측면에서 가져가려고 생각해보았다.

습관

1. 아침 독서
2. 운동 
3. 주 1회 회고

 


 


 

 


 
 

 
 
 
 
 

+ 23년을 맞이하는 소소한 일상

1. 영어이름 짓기

영어 닉네임이 필요한 상황이 왔다! ☺️ 학핱핡♡  아무래도 H가 들어가는 이름을 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물어봤는데
결국 머릿속에 계속 멤도는 친구들을 후보로 정했다.

  1. 헤밀리
  2. 헤이든
  3. 헤밍웨이

3번은 주변에서 이름이 굉장히 마초 같다고 다시 고려해볼려고 했는데, 진짜 마약처럼 자꾸 생각나서 순위에 넣었다. 또 저런 멋진 이름으로 불리는 것도 영광일 것 같기도 하고.
 
 
결국! 소중한 내 영어이름은 헤밀리(Hamily)로 지었다. 에밀리 파리의 가다에서 착안하여 받은 이름.

♡ 감사합니다! 송ㅎㅏ0 님이 지어주셨어요. MVP임. 헤밀리 말고 하이에나(🐆)랑 헤밍웨이도 주셨습니다.♡

주의) 패밀리(Family) 아님. 헤밀리(Hamily)임. 

헤밀리, 회사에 갈려나?

 
 
 
 
번외) 친구들이 신나서 이름 지어주는 모습

대학 친구들 톡방
char로 들이받고 싶다.

♡ 진짜 친구들 너무 소중해서 암살단 보내고 싶다 ♡
 

 

+ ) 요즘 쳇 지비티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

나의 기여운 쳇쳇이🐥

 


하지만, 못난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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